[2023.06.29] 나이키 GT CUT2 "Light Blue Aura Orange"

내 생일날 대학동기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사준 신발이다.

의미있는 신발인만큼 열심히 신고있고 신발도 좋다! 이것도 보호대 찬상태에서 사이즈는 300으로 갔다. 르브론20과 동일사이즈!

박스에 있는 홀로그램 로고가 예쁘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예쁘다. 무엇보다 컬러를 잘 뽑은 듯!

예쁘니까 한번더!

최근엔 르브론20과 GT컷2를 같이 신고 있다. 한 6쿼터 정도 뛴다고 하면 4쿼터는 르브론 20, 2쿼터정도는 GT컷2를 신는것 같다.

농구화 리뷰를 보면, 지상고가 그렇게 낮은편이 아니라고 하는데...실제로 신어보면 지상고가 낮다고 느껴진다...나만 그런가??

아마 비교적 발바닥 부분의 면적이 있는 편이라 그런것 같은데 하여튼 안정적이라서 좋다.

 

쿠션은  훌륭함! 르브론 20처럼 엄청말랑거린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확실히 비싼신발 느낌이나는 쿠션이다!

접지도 준수하다!! 아무래도 르브론 20이랑 자꾸 비교를 하게되는데 그만큼 좋지는 않지만 플레이할때 전혀 지장이 없다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피팅은 르브론 20보다 좋았다고 생각한다 신발안에서 발이 논다던가 발이 밖으로 나갈것 같다는 느낌이 전혀없었다

그리고 힐슬립이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보호대 + 신발끈 2번묶기 콤보를 하면 힐슬립은 거의 없었다.

해당 신발은 요즘 풋락커 등등 다양한 곳에서 할인도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할인가로 하나 챙겨놓아도 될것같다!

사이즈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르브론 20과 동일하게 300사이즈로 신고있다!

총평으로 따지면 르브론20이 좀더 좋은것 같기는하다...! 물론 쫌더 비싸지만!